azuremog(김대회) 님의 서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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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함이 밑바닥에 깔린 정말 주관적인 감상평...물론 감상평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겠지... 

부끄부끄 한국 영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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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면에서 나를 한없이 부끄럽게 만든 영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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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uremog
    [영화]썸머타임
    박재호 감독
    (2점)[부끄부끄 한국 영화 모음...] 책장에 담았습니다.

    정말 정말로 케이블에서 자주 해주는 영화...요즘도 해주나?

    12시만 되면 꼭 이 영화는 케이블의 영화채널에서 돌아가며 보여주던 기억이 난다...특히 룰라 출신의 김지현의 파격연기가 정말 그 김지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놀라웠고 지금은 다양한 영화에서 훈훈하게 나오는 류수영이 이 당시에는 어설픈 동네총각으로 등장하여 많은 남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뚤린 구멍으로 아래층에 사는 김지현을 엿보는 류수영의 모습은 너무나 리얼리티가 넘쳐났다.

    • azuremog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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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uremog
    [영화]파란 대문
    김기덕 감독
    (2점)[부끄부끄 한국 영화 모음...] 책장에 담았습니다.

    사실 김기덕 감독의 영화들은 너무 강하다...

    김기덕 영화의 특징 자체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는 거...소재 자체가 매우 무거운 것도 있고 다루기도 힘든 점도 있어서 참으로 논하기가 힘든데...사실 이 작품을 케이블로 처음 접했을 때는 어색한 가족이라는 호수에 여자라는 짱돌이 던져진거 같은 느낌이랄까? 뭔가 잔잔한 호수에 큰 물결을 일으키는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참 신선하다고 생각되었는데...결말은...그닥...

    • azuremog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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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uremog
    [영화]쌍화점
    유하 감독
    (3점)[부끄부끄 한국 영화 모음...] 책장에 담았습니다.

    역사적 소재를 이렇게까지 재가공 해내다니...

    사실 동성애라는 소재 자체가 우리나라에서는 타부시 되는데 이 영화는 역사적 사실에 교묘히 픽션을 가미한 영화로 조인성을 전면에 앞세운 영화였다. 그 만큼 화제도 되서 흥행도 나름 성공을 거두었다. 그런데 시각이 참으로 오묘한 것이 여자관객의 입장에서는 송지효가 부럽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글쎄?...아무래도 꽃미남들이 많이 출연해서 일까? 오히려 난 유하 감독이랑 조인성이 부럽다고 생각드는데...

    • azuremog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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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uremog
    [영화]결혼은, 미친 짓이다
    유하 감독
    (2점)[부끄부끄 한국 영화 모음...] 책장에 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인일때의 유하감독은...음...

    지금은 시인보다 감독이라는 직함이 어울리는 유하감독...결혼은 미친짓이다, 말죽거리 잔혹사, 쌍화점 등...정말 개연성 없이 다양한 장르의 연출을 하면서 나름 화제를 불러 일으켰는데...결혼은 미친짓이다는 이름처럼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만들어 냈다. 특히 엄정화와 감우성의 조합은 꽤 신선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내용이 영 찜찜한지라...

    • azuremog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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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uremog
    [영화]마법의 성
    방성웅 감독
    (2점)[부끄부끄 한국 영화 모음...] 책장에 담았습니다.

    이런 작품들이 배우의 인생을 바꿔 놓는다...

    내 기억이 맞다면 아마 구본승이 이 작품을 찍고 거의 연예계에서 은퇴를 한 것으로 기억된다...여주인공이었던 김지은은 한 동안 오래 공백기를 가졌다가 강예원이라는 이름으로 해운대에 출연, 엄청난 인기를 받고 계속 연달아 영화에 출연해 예전보다도 훨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두명의 인생이 이 영화로 인해 크게 뒤흔들릴 정도로 무시무시(?)한 영화지만...뭐 내용은...케이블 오전 12시 수준이다...

    • azuremog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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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uremog
    [영화]가루지기
    신한솔 감독
    (2점)[부끄부끄 한국 영화 모음...] 책장에 담았습니다.

    봉태규 스스로에게도 참으로 힘들었던 작품...

    얼마전 뮤지컬로 돌아온 봉태규의 인터뷰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한동안 영화를 찍고 많이 힘들어 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했다...아마 봉태규를 힘들게 한 작품이 바로 이 작품일 것이다. 뭔가 내용상으로도 부끄럽고...이야기 진행도 부끄러웠으며 마지막은 더 부끄러웠던...정말 코믹+애로 수준의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개인적으로 이 영화 역시 시사회로 봤는데...뭐 나름 낄낄거리며 본 기억 밖에는...

    • azuremog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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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uremog
    [영화]방자전
    김대우 감독
    (3점)[부끄부끄 한국 영화 모음...] 책장에 담았습니다.

    김주혁은 정말 여복이 터진듯...

    사실 김주혁이 출연했던 영화들이 크게 뛰어나거나 흥행면에서 기록을 남기거나 하진 않았다. 하지만 그가 부러운건 정말 내노라하는 여배우들과 작품을 많이 했다는 점이다...특히 이 작품에서 조여정과의 앙상블 연기는 모든 남자들에게 부러움을 샀다...특히 예상을 뒤업는 과감한 노출은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주었는데...차기작에서도 과감한 노출신이 있다는 조여정의 소식이 조금은 씁쓸하게 들린다.

    • azuremog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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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uremog
    [영화]아내가 결혼했다
    정윤수 감독
    (2점)[부끄부끄 한국 영화 모음...] 책장에 담았습니다.

    공교롭게도 미인도와 비슷한 시기에 시사회가 되어서 이거 역시 혼자보러 갔는데...

    진짜...원작을 안 봐서 모르겠지만...보는 내내 어이없고 화나는 영화가 아닐 수 없다...특히 제작사인지 홍보사인지는 몰라도 정말 매우 나쁜 언론플레이에 속은 관객이 한둘이 아니라고 들었다...솔직하게 아니라고 하지 애매하거나 거짓된 영화상의 수위때문에 몹시 기분이 나뻤다. 특히 내용 역시도 정말 말도 안 되는 내용을 들고 나와 버리니...그냥 시사회로 본 거에 만족을 한다...

    • azuremog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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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uremog
    [영화]미인도
    전윤수 감독
    (3점)[부끄부끄 한국 영화 모음...] 책장에 담았습니다.

    시사회가 당첨되어 혼자 보러 갔는데...잘 했어...

    사실 김규리로 이름을 바꾸기전의 김민선이라는 이름이 더 잘 어울렸던...솔직히 김민선이라는 배우가 얼굴로 인기를 얻는다기 보다 당차고 또래에 비해 연기스펙트럼이 다양해서 좋아했는데 이 영화를 보고 또 하나 좋아할 이유가 생겨버렸다...물론 영화를 보면 다들 알 거라 생각하는데 참으로 한복 맵시가 어울리는...또한 남장도 나름 잘 어울리는 김민선의 재발견이라고 생각한다.

    • azuremog
    • 7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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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uremog
    [영화]미인도
    (4점)[MOVIES] 책장에 담았습니다.

    배우의 재발견...

    그리고 열연...

    아내가 결혼했다에 비해 정말 엄지손가락을 치켜주고 싶은 작품!

    • azuremog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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