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mbsh1(베레레) 님의 서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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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 좋아하고 영화 드라마 보며 수다 떨기 좋아하는 20대 청년 정치인 사회당 중앙위원, 행동하는 의사회 부산 사무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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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smbsh1
    [책]내 안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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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네가 살며 지내는 그 시간의 기억을 잊어버리지 말라고. 어린 시절을 잃어버리거나 추억을 간직하지 못한 채로 성장하게 된다면, 정말 오랫동안 마음이 아플 거라고...... - p. 171
    청소년 그리고 삶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정말 괜찮은 책이 될 것 같다.^^

    • bsmbsh1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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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smbsh1
    [책]누가 슬라보예 지젝을 미워하는가
    토니마이어스 지음, 박정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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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캉이 말하는 정신분석 과정의 종결단계를 규정하는 근본적인 변화를 자리매김할 수 잇을 것이다. 정신분석의 종결은 바로 주체의 폐기로써 이루어진다. 이 때 폐기가 의미하는 바는 정확히 주체는 더 이상 자신을 주체로서 전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체의 페기를 완수함으로써 주체는 이른바 형식적 전환 행위의 효과들을 무효화한다. 그는 실재를 그것의 철저히 무의미한 우매함 속에서 받아들인다. 그는 실재와 그것의 상징화 사이의 간극을 열어놓는다. 이를 위해 지불해야 하는 대가는 그가 바로 그 행위를 통해 주체로서의 그 자신 또한 폐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주체는 오직 이중적인 반영 운동을 통해서 자신을 절대적인 것으로 전체하는 한에서만 주체이기 때문이다. 이는 또한 헤겔의 최종적인 교훈이기도 하다."

    • bsmbsh1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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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smbsh1
    [책]지금 이 순간의 역사
    한홍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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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우병 촛불 집회, 용산참사, 미디어법 통과, 공공 부문 민영화 등을 보면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려는 방향대로 국민들의 싸움은 패배하고 있다. 이런 현실 앞에서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싸움 앞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일까? 80년 광주의 5월 27일 죽을 줄 알면서 도청을 끝까지 지킨 사람들처럼 잘 질 수 있는 싸움을 준비하고 있나?



    "우리 대중에게는 힘이 있습니다. 저는 자기를 버렸을 때 나왔다고 생각해요. 대표적인 예가 광주 아닙니까? 첫 시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도청에서 광주를 지키고자 했던 사람들이 있었죠. 그 사람들이 정말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 게 아닙니다. 질줄 알면서도 거기 있었습니다. 그리고 잘 졌기 때문에 바로 유산이 된 겁니다. 처절하게 잘 지는 것. 저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잘 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 bsmbsh1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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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smbsh1
    [책]서두르다 잃어버린 머뭇거리다 놓쳐버린 (양장)
    고든 리빙스턴 지음, 공경희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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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든 리빙스턴이 제시하는 사랑에 대한 처방은 우리가 타인을 좋아하게 되면서 놓치는 부분을 조목조목 잘 설명해준다. 저자는 서두룸과 머뭇거림을 넘어서서 스스로 홀로 서서 상대방을 사랑하고 그 삶을 존중한다면 완벽한 사람이 눈앞에 나타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태어날 때 '사용설명서'라도 받으면 좋겠지만 그런 것 없이 우리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육체적, 감정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방을 둘러보며, 그 과정에서 고통스러운 실수를 범하기도 하며, 거기서 무엇인가를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타인에게 거부를 당하기도 하고 뼈아픈 고독을 겪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진실한 사람을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기고 삶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 bsmbsh1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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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smbsh1
    [책]빠빠라기 (양장)
    투이아비, 에리히 쇼이어만 지음, 유혜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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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빠라기>를 읽고 나서 조금 씁쓸했다. 약 100년 전에 얘기 했던 사실이 지금은 더욱 심각해졌기 때문이다. 한국 사회만 보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서울 강남에 사는 부자가 되고 싶어 하고, 하루하루 시간에 쫓겨 주위 이웃이 자살해도 무관심하고, 자연 환경을 파괴하여 토건업자들의 배를 채우려는 사건들이 우후죽순 발생하고 있다.



    1970년대 석유 파동,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상기후 현상 등 현재와 같은 사회가 지속 불가능하다는 것을 역사와 환경이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세상의 흐름을 지배하는 사람들은 가진 자들이 더 많이 가질 수 있고, 가난한 사람들은 가진 자들의 화려한 삶을 동경하게 하려고 한다.



    <빠빠라기>는 현재와 같은 시대의 흐름 속에 매우 큰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는 것이다. 투이아비 추장은 자신의 마을 부족 사람들에게 문명인들에 현혹되지 말고 우리들의 생활을 지키자고 연설하였다. 우리는 추장의 연설을 통해 우리 삶의 방식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 있게 되었다. 추장의 연설은 어떻게 하면 지금과 같은 삶의 방식을 뛰어 넘어 새로운 삶을 방식을 구성할 것인지 고민을 던져 주고 있는 것이다.

    • bsmbsh1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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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smbsh1
    [책]인문학 스터디
    마크C.헨리 지음, 강유원||서민우||손세정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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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인문학 공부 필요한 것은 커리큘럼과 각 분야별 논의 지점을 아는 것 뿐만 아니라 스승과 친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반드시 자신의 전과목에서 탁월하면서도 학생을 배려하는 훌륭한 스승을 찾아나서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교수를 찾았다면 그와 관계를 돈독히 해야 한다. 좋은 스승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학생들의 사유의 힘은 굉장히 발전하게 될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정의에 관해서는 한권 분량만 할애한 반면 우정에 관해서는 두 권을 할애했을 정도다. 가장 좋은 교우관계는 지적인 교유관계이다. 그렇게 하면 학생들은 '혼자서 배움의 길을 나서는 것' 보다 휠씬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이러한 교우관계는 학생들의 인생을 변화시킬 것이다."



    마지막으로 편역자들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의 인문학 공부에 많은 진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더 나아가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이들이 인문학을 매개로 하여 함께 공부하는 일이 많이 생겨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한국 사회에 인문학 바이러스가 여러 공간에 감염되기를 바라고 있다.



    철학, 역사, 문학, 예술 등 단어만 들어도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학문이다. 하지만 <인문학 스터디>에서 제시해주는 커리큘럼과 각 분야별 논쟁 지점들을 살펴보고 인문학 공부를 한 번 시작해 보는 건 어떻까? 주변의 친구들과 함께 말이다.

    • bsmbsh1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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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smbsh1
    [책]개밥바라기별 (양장)
    황석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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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들은 하고 싶은 대로 하라.

    하고 싶은 일을 신나게 해내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태어난 이유이기도 하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때려치운다고 해서 너를 비난하는 어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거다. 그들은 내가 다른 어떤 일을 더 잘하게 될지 아직 모르기 때문이다. -작가의 말




    이 말을 처음 보았을 때 참 멋있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하기 싫은 일을 가감이 버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올인 해라는 뜻이니 얼마나 실존주의적인가! 세상의 혼란에 맞서 나 자신의 주체성을 확보하고 결단을 내리는 자아....




    하지만 필자의 10대 생활을 보았을 때 자신의 주체성을 회복하기 위한 실존적 결단을 하는 것이 말처럼 그리 쉽지 않음을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었다.




    필자가 한 때 학업이 싫어 소설의 주인공과 비슷하게 공부를 잠시 접었던 적이 있었다.(물론 소설 속 주인공처럼 학교를 휴학하고 세상의 여러 사람을 만나 여행을 다니지는 못했다.)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것을 거부하고 나만의 독서 여행 그리고 사람들을 만나는 여행을 시작했다. 수업시간에는 교과서 외에 책을 탐독했고, 주말에는 청소년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러 부산에 자주 나갔다. 그리고 그들과 당시 NEIS라는 학교정보화 시스템 관련 반대 캠페인도 하고 학교에서 하지 못했던 정치, 사회, 우리의 꿈, 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학교생활에서의 약간의 일탈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그것을 실현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켜주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필자는 다시 학교생활의 굴레 속에 돌아오고 말았다. 그 이유는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싫어하는 고등학교 생활도 열심히 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후 필자는 학내 시스템에 대해 불만이 많은 학생이었지만 그것을 꾹 참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현재 나름 학생운동을 한답시고 사회적인 문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래서 어떤 사회적인 문제든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려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한 번씩 나의 말과 행동에 대해 놀랄 때가 있다. 한 번씩 사람에 대한 소심함과 나의 주장과 행동에 대한 쓸데없는 절제된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나에 태도에 대한 성찰을 통해 차차 나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나를 괴롭히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면 매번 답은 내 스스로 그것을 극복하자는 단순한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필자의 소심함은 아마 고등학교 시절 때 내가 싫어하는 것을 가감이 버리지 못하고 얼매 여 있었다는 것에 해답을 찾고 싶다. 나뿐만 이었겠는가! 그 당시 나의 친구들도 그리고 현재 나의 친구들이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싫어하는 것을 버린다면 이 사회가 나를 바닥의 나락으로 떨어뜨리지 않는냐고....’




    10대의 고민들... 10대의 꿈들이 세상 속에 나래를 펼 수 있는 환경...




    사실 이 책을 읽고 이 책을 더 빨리 읽었으면 자신의 삶 속에 고통이 덜했을 꺼 라고 한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이 책을 우리가 10대 시절이 지나고 읽었기 때문에 우리는 10대 삶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그 많던 10대의 고민과 꿈들이 우리의 삶 속에 다시 요동치게 할 수 있다는 기회 말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실존적 결단! 이것은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관계 맺고 있는 친구, 애인, 동지, 이 사회와 함께 하는 것이다.

    • bsmbsh1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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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smbsh1
    [책]쾌도난마 한국경제
    정승일, 장하준, 이종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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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하준, 정승일 박사가 제시하는 대안이 현재 한국 사회의 대안이 될 수 있는지 의문스러운 점이 많이 있다. 하지만 두 박사가 지적하는 문제와 대안은 현재 좌우간의 경제 논쟁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좌파는 성장보다 분배 중심의 경제 정책이 현재 경제 위기를 극복 할 수 있는 경제 대안이라 주장하고 있고, 우파는 국가의 통제 없는 자유로운 자본의 이동을 통한 경제 성장을 해 분배를 한다면 현재의 경제 위기를 극복 할 수 있다고 한다.



    장하준 정승일 박사는 이와 같은 성장과 분배로 경제를 판다하는 이분법적 논쟁을 넘어서고자 한다. 그들이 주장하는 것은 어떤 성장과 어떤 분배를 하는 경제 체제를 구축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 bsmbsh1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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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smbsh1
    [책]토요타의 어둠 (양장)
    마이뉴스재팬 지음, 제이피뉴스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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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토요타 리콜 사태에 대해 얘기했다. 책의 저자들 또한 '토요타 자동차의 성능은 정말 뛰어난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토요타 리콜 문제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



    지난 2004년 토요타 자동차 판매수는(일본 국내 기준) 1,738,968대 이며 리콜수는 1,886,931대이며, 2005년 1,700,744대 / 1,886,923(판매/리콜), 2006년은 1,681.063 / 1,339,906 대이다. 이것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토요타가 생산한 자동차의 2004, 05년은 100% 이상 리콜을 기록하고 있다. 토요타 자동차의 리콜 문제는 언제나 가려진 채 소비자들의 머릿속에는 성능 좋은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로 각인되어 있는 것이다.



    토요타의 화려함 속에 가려진 토요타의 문제가 대규모 리콜 사태를 불러온 주범이다. 하지만 토요타는 또 언론 플레이를 통해 이 사태를 잘 넘겨 지금과 똑같은 방식으로 자동차를 생산할지 모른다. 이것에 대해 저자는 토요타를 변화하기 위해 아직은 희망이 있다고 말한다.



    "아직은 미약하지만 토요타는 조금씩 바뀌기는 했다. 예를 들면 우치노씨의 과로사 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토요타 본사는 잔업을 월 45시간 이하로 억제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 겨우 15명이기는 하지만 와카쓰키 다다오씨를 중심으로 전토요타노동조합도 결성되었다.(현재 토요타의 친회사적 노조에 맞선 민주적 노동조합) 토요타의 노사관계는 산업계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친다. 와카쓰키씨의 말을 빌리면 '토요타가 바뀌면 일본이 바뀐다.' 그러므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사람들의 역할은 더더욱 중요하다."



    사람다운 노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규제를 통해 토요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 한다면 일본 뿐 만 아니라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이 바뀔 것이다

    • bsmbsh1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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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smbsh1
    [책]사다리 걷어차기
    장하준 지음, 형성백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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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는 1, 2부를 통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선진국에 대한 부분을 언급한 다음 3부를 통해 '선진국의 경제 발전사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라는 주제를 통해 글을 마무리 하고 있다.



    "먼저 선진국들의 경제 발전에 관한 역사적 사실이 더 많이 알려져야 한다. 이것은 역사를 바로 잡는 문제일 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들이 그들에게 합당한 정책과 제도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가지고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기도 하다. "



    "바람직한 정책과 제도가 겸비될 경우 성취 가능한 막대한 성장 잠재력을 감안할 때 제도 개발은 더욱 권장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이 요즘처럼 모든 국가들에게 특정한 영미식 제도를 강요하는 것과 같은 식으로 진행되어서는 안된다. 각국의 경제 발전 단계 및 구체적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여건을 감안해서 어떤 국가에게 정확히 어떤 제도가 필요하거나 유용한지를 조사하는 보다 진지한 시도들을 감행해야 한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세계 경제 체제가 또 한 번 흔들리고 있다. 미국은 부시 정권이 막을 내리고 사회 대통합을 내건 오바마 정부가 들어섰고, 일본은 민주당이 50년만에 자민당으로부터 정권을 빼앗으며 신자유주의 체제에 대한 브레이크를 걸고 있다. 하지만 한국 사회는 부자 감세, 자유 무역, 공공부문 민영화 등을 정부가 내세우며 신자유주의 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 사회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경제 성장에 올바른 정책인지 한 번 따져 봐야 한다. 혹시 선진국들이 한국 사회와 비슷한 위치에 올라와 있을 때 실패한 길을 우리 사회가 걷고 있는 것은 아닐까?

    • bsmbsh1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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