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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정말로 오싹한 영화지만 다 보고나면 손예진과 이민기 커플이, 아니 여리와 조구 커플이 은근히 그리워 지는 영화이다. 아쉬운 점은 너~무 생각보다 많이 무서워서 눈을 가리고 보느라 다시 보고 싶어진다는 점? 보고나면 이민기가 멋있어지고 손예진이 예뻐보이는 배우가 돋보인 영화라 좋았다. 내가 뽑은 명장면은 손예진 뒤에서 귀신손?이 나왔을 때 이민기가 마술로 커버해 준, 극장을 환호 또는 탄성으로 채웠던 장면이다. 기대하지말고 즐기다 가자라는 마음으로 봤을 때 정말 재밌을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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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선생님이 존재할까....한 생각만을 하면서 읽은 책이에요. 교육관련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학생들에게 특히 추천!! 책의 짧은 내용에서 키팅 선생님의 교육법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아쉽달까....키팅 선생님의 가르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룬 책이 또 있었으면 좋겠다는...교대 지망 학생으로서 바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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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 게임의 마지막 이야기. 도서관에서 캣칭 파이어 마지막 장을 덮고 바로 도서관에서 빌릴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서점으로 달려가서 사버리고....그 자리에서 2번이나 내리 읽었어요...오버일 거 같기도 하지만 어쩄든 사실이고...ㅋㅋ모킹제이에서는 정치적 요소가 보일듯 말듯 살짝 가미되어서 더 재밌게 읽었습니다.(정치이야기를 좋아해요) 모킹제이에서는 캣니스에게 조금은 실망하기도 했지만 그럴 수도 있다고 긍정하면서 읽게 되고 캣니스를 따라 함께 캐피톨에 맞서 싸우면서 응원도 하게 되네요. 피타와 게일 사이에서 갈등하는 캣니스를 보며 독자로서 뭐가 더 옳은 감정일까 저울질해보기도 하고 처음으로 경기장을 빠져나와 진행되는 이야기에 더 몰입하기도 하고....캣니스의 책 속에서의 마음이 절절하게 와닿는 책입니다. 앞의 두 권보다도 훨씬 더. 개인적으로는 헝거 게임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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