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개봉전부터 콘티 대본을 접했던 영화라서 기대가 많던 영화였습니다. 내용은 좀 유치하지만.. 생각없이 웃고 싶거나 그냥 재미있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잘 맞는 영화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잘못하면 돈아깝다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 영화라 별은 4개를 주었지만, 콘티 대본을 본 뒤의 시청이라 그런지 저는 만족하는 영화였습니다 ^^ 콘티 대본을 봤던 경험의 기억과 장면이 스치듯 오버랩 되면서 보았기에 더 재미를 느끼지 않았나 싶어서 .. 이번 영화 감상평은 객관적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 그래도 정말 웃긴 장면이 많아서 무턱대고 웃기에는 좋은 영화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요즘 우울한 일이 많아서 생각 없이 웃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 이 영화를 보신다면 많은 웃음을 지어볼 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공감되는 영화. 나도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낯가림을 하는지라.. 학교다닐땐 연습때 그리도 잘 하던 것들이 왜 발표때만 되면 더듬거리고 실력이 안나오던지 .. 결과를 보고도 만족스럽지 않았던 적도 여러번에 .. 시험때도 너무 긴장을 해서인지 실수연발 .. 피해가 많았다.. 일반인인 나도 이리 힘들었는데 왕이 이렇다니 .. 게다가 치료법? 나를 위해서라도 꼭 한번 보러가야지 싶은 영화. 감동도 있고 여운도 있을 것 같다.
기대되는 작품이다. 소설로 나왔을때도 기대되는 작품이었고, 그 작품이 영화로 나온다니 영화도 기대된다. 소설이 나왔을때는 기대만 하고 직접 보지는 못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영화 개봉전에 소설책도 읽고 영화도 꼭 보고싶다. 섬뜻하지만 내용이 궁금해서 더욱 기대되는 작품.